에어서울, ‘민트패스 J19’ 출시…50일 동안 일본 노선 무제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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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민트패스 J19’ 출시…50일 동안 일본 노선 무제한 탑승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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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 일본 전 노선을 약 50일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 일본 노선 무제한 이용권(민트패스 J1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7월19일까지 에어서울의 동경·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시즈오카·다카마쓰·도야마 등 일본 11개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이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원하는 만큼 동일 노선의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출발은 금·토·일 주말 출발이 모두 가능해 제한이 없으며 일요일 서울에 도착하는 리턴편과 6월6일 공휴일, 7월15일에만 이용 제한이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패스 구입 시 첫 번째 여정을 결정해 함께 발권하면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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