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6000대 판매거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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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6000대 판매거장’ 영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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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부터), 현대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와 그의 아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한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를 ‘6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고 상패 수여식과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990년 입사한 이양균 이사는 연평균 200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9개월 만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이양균 이사는 지난 2014년 11월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후 이 이사는 올해 초 6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지난해 ‘6000대 판매거장’ 명예 행사가 생긴 이후 현대차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양균 이사는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쌓아온 신뢰를 통해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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