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과자 제품에서 금속이물질이 확인돼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조치된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 제품에서 길이 약 15㎜의 금속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총 1만2480개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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