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홍보대사에 사이먼 도미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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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홍보대사에 사이먼 도미닉 선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12.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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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2019년 1월 출시를 앞둔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올해 6월부터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츠 온리(DARKROOM: roommates only)’와 ‘미 노 제이팍(Me No Jay Park)’, ‘왈(Feat. Pharoahe Monch)’ 등을 연달아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또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서와는 사뭇 다른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이달 말에는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KSTAR 슈퍼콘서트’에 출연해 팬들과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로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돼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유로운 적재 공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첨단 편의·안전 기술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팬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베스트셀링 SUV의 역사를 만들어온 엑스트레일과 결이 비슷하다”며 “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엑스트레일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배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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