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개인이 함께 만드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홍보대사인 가수 보아가 행복얼라이언스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 속 나눔 실천법을 소개했다.
23일 행복얼라이언스에 따르면 보아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일상 속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보내는 관심과 참여가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일상 속 나눔 실천법으로 행복얼라이언스 사회변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부 연계형 상품 판매를 비롯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크라우딩 펀딩,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아는 오는 27일 부산 영화의전당, 다음달 10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나눔 페스티벌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 함께해서행복해’ 역시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보아는 다음달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함께해서행복해’ 뮤직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복얼라이언스가 주목한 아젠다인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언급하며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 증진,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아동 이동권 향상 등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상반기 시민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약 20만개 행복도시락을 조성하고 국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한 바 있다.
보아가 출연한 홍보 영상은 행복얼라이언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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