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에서 ‘흥국 썸머 메뉴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운영주를 대상으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이는 시연회로 지난달 24일 흥국에프엔비 양재동 본사, 6월8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클래스에 이어 3번째 행사다.

다음 클래스는 오는 21일 하남 스타필드 1층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원은 20명이다.

무료로 진행된 행사는 모히또 등 흥국에프엔비 제품을 활용한 여름 카페메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과일에이드, 부드러운 눈꽃빙수와 더불어 티베이스와 생과일로 만드는 리얼리티 과일티, 쌀 와플믹스를 활용한 웰빙 와플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와 오미자유자 티베이스를 활용한 에이드와 모히또, 젤라또와 콜드브루 조합이 이색적인 젤포가토 등 여름에 어울리는 카페메뉴들이 인기라고 흥국에프엔비는 설명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카페업계에서도 여름 메뉴가 일찍 출시되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흥국에프엔비만의 여름메뉴를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베스트셀러인 과일음료와 콜드브루와 젤라또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흥국 썸머 메뉴 클래스는 카페 운영주를 비롯해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흥국에프엔비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