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25일까지 남성복·여성복·잡화류 등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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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25일까지 남성복·여성복·잡화류 등 할인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6.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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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5일까지 남성복, 여성복, 잡화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올젠은 23일 하루 동안 여름 캐주얼 의류 50여종에 대해 25%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라 티셔츠와 셔츠 1만원대, 라운드 티셔츠 8000원부터, 반바지 9900원, 면팬츠 1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엠포르스는 9부 슬랙스, 린넨 바지, 와이드팬츠 등 남성용 여름 팬츠 3종을 1만5800원으로 구성했다.

올리비아로렌, 에꼴드파리, 샐리 등 여성 커리어·영캐주얼 브랜드도 주말 한정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리비아로렌은 티셔츠와 블라우스 등을 3000원부터, 로렌즈앤의 썸머 아우터 15종은 1만5800원에 살 수 있다. 샐리와 에스페이지플린의 여름 데일리 패션 아이템은 7000원대부터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제품도 특가로 구성됐다. 비커즈의 휘트니스 의류·요가복 16종은 9000원대부터, 록시와 퀵실버는 래쉬가드, 보드숏 등 베스트 여름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한다.

슈즈·잡화 브랜드로는 엘칸토가 남녀 여름 슈즈 이월상품을 1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웨지·데크슈즈·스니커즈 등을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지즈(JIZ)는 바캉스용 패션 슬리퍼와 샌들을 8000원대부터 구성했으며 멜리사와 솔리라스의 1만9900원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외에도 무민 캐릭터 장우산 13종은 행사기간 동안 1만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여름 패션 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카테고리별 주말 특가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복과 여성복, 슈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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