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 2년 연속 윤혜상 평택지역단 R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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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 2년 연속 윤혜상 평택지역단 RC 선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6.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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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왼쪽)이 윤혜상 RC에게 영예의 고객만족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대면영업 조직인 RC(Risk Consultant)들의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한 올해 ‘고객만족대상’에서 윤혜상 평택지역단 RC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RC와 임직원 등 총 6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지휘자 서희태의 ‘클래식 콘서트’ 등의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는 본상 354명과 특별상 129명을 합한 총 483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윤혜상 RC(46세·평택지역단평택비전지점)는 6년의 짧은 영업 경력이지만 총 3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8.1%를 기록하며 고객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손순자 RC(47세·춘천지역단 홍천지점)와 이점남 RC(56세·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RC(45세·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올랐다.

평생 한번뿐인 신인왕의 영광은 정수현 RC(59세·한양지역단 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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