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족단위 혜택 강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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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족단위 혜택 강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4.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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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델들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다음달 1일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올해는 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해 2월부터 문화공연을 강화한 시즌1을 시작으로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뽀로로파크 전국 6개 지점(잠실·코엑스·일산·파주·광주·청주) 60% 할인, KT WIZ 홈경기장 입장권 VIP고객 6000원, 일반고객 4000원 할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일반고객 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은 지속 제공한다.

5월 8~30일 KT 멤버십 이용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즌1에서 호응을 받았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시즌2에서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최대 50% 할인을,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더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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