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30명 선발…맞춤형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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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30명 선발…맞춤형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2.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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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금융 회장(앞줄 가운데) 발대식 후 ‘WM스타자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여의도 심팩빌딩에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WM스타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KB증권·KB자산운용의 투자전략·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 위원은 해당 분야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현장 연수, 투자 세미나 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가 집단 노하우를 집약한 이번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KB형 종합솔루션 서비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KB금융은 기대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KB는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 라인을 구축한 그룹인 만큼 각 계열사의 전문 역량이 결집되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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