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7.1서라운드 사운드 ‘아크티스3 게이밍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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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7.1서라운드 사운드 ‘아크티스3 게이밍 헤드셋’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2.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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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주변기기업체 스틸시리즈는 신세대 게이머를 겨냥해 게이밍 헤드셋 ‘스틸시리즈 아크티스3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운동복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위브(AirWeave) 소재의 가볍고 편안한 스키 고글 서스펜션 헤어밴드와 이어쿠션이 특징이다.

특히 스키 고글 형태의 헤드밴드는 머리모양과 크기에 맞게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스틸시리즈에서 특허받은 서스펜션 설계로 머리 전체에 닿는 무게를 균등하게 분산시켜 한층 가볍다.

귀를 감싸는 이어쿠션도 에어위브 패브릭으로 마감해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게임할 때 생기는 열과 습기를 흡수해줘 착용 내내 귀주변이 시원하고 드라이한 쾌적함과 편안한 상태를 전한다.

전체 무게도 298g의 가벼워 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아 게임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개성 있는 게이머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도 있다.

스키고글 해드밴드는 컬러와 패턴, 아티스트 시리즈를 변경·교체할 수 있으며 게임 속 서라운드 사운드, EQ설정, 마이크 등 모든 기능들을 스틸시리즈 엔진3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한다.

단순한 게이밍 헤드셋이 아닌 패션 헤드폰으로 변신·활용도 가능하며 기존 헤드셋에서 보기 힘든 유닛부분을 접을 수 있는 폴딩이 가능해 부피를 작게 하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보관·이동도 손쉽다.

게이머가 원하는 음질과 마이크를 지닌 아크티스3는 7.1서라운드 사운드 하이퍼포먼스를 보유해 업그레이드된 40mm 스피커 드라이버로 강화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에는 찾아보기 힘든 고사양 마이크를 장착해 새롭게 설계된 접이식 양방향 마이크인 ‘클리어캐스트(ClearCast)’를 적용했다. 이는 스틸시리즈 브랜드 고유의 소음 제거 마이크로 사용자의 음성 이외에 주변의 모든 소음을 없애 선명하고 끊김없는 음성 통신을 전한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라바니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소재들을 병합했다”며 “에어위브 패브릭은 스포츠 의류의 뛰어난 통풍성, 수분 흡수성과 가죽의 음향 분리 성질을 결합한 것으로 각기 다른 장점을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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