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 “LG G6은 진정한 스마트폰 디자인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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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 “LG G6은 진정한 스마트폰 디자인의 정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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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에 대해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진정한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디자인의 정수”라고 치켜세웠다.

LG전자는 22일 유튜브 등 자체 소셜미디어에 밸루어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톨스텐 밸루어는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LG G6에 대한 첫인상을 “아름다운 외관, 똑똑한 기능, 최적의 사용성이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했다.

그는 “한 손으로 편안하게 쥘 수 있는 최적의 크기와 아름다운 둥근 모서리를 갖췄으면서도 대화면이 주는 편리함을 잘 표현했다”며 며 “LG G6은 만져보는 순간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립감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톨스텐 밸루어는 본질에 집중한 최고의 성능을 정제된 아름다움으로 담아낸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디자이너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의 최고경영자로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김수영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담당 상무는 “꽉 찬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편리한 사용성,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LG G6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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