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첫차 구매 20대 워킹맘 최수빈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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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첫차 구매 20대 워킹맘 최수빈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1.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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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수빈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수빈씨(여·25세)에게 ‘올 뉴 모닝’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수빈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최씨가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의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실용성은 물론 ‘새로움·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수빈씨는 “생애 첫 차 구매로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한 차량을 찾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실용성·경제성과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라는 점에 믿음이 가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의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유가 상승 분위기까지 맞물리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한 스마트 콤팩트 소형 세단 올 뉴 모닝은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 이후 약 2주 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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